2019년 5월호 NEW MODEL, 이달의 신차
2019-04-24  |   46,123 읽음

NEW MODEL

이달의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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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US UX

NX의 성공으로 재미 본 렉서스는 컴팩트 SUV UX를 만들었다. 토요타의 크로스오버 C-HR 플랫폼을 채용하여 저중심 설계로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한다. 아울러 드라이빙 포지션과 스티어링 휠을 중심으로 배치된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필요한 정보들이 한눈에 쏙쏙 들어온다.  과격한 C-HR 대비 정돈된 UX는 렉서스 최신 디자인 언어가 사용되었다. 실내는 일본 건축 디자인의 특징에서 영감을 받아 컴팩트 SUV임에도 좁지 않다는 느낌을 준다. 고급차 메이커답게 퀼팅이 적용되어 마감 역시 뛰어나다. 심장은 토요타가 새롭게 개발한 직렬 4기통 2.0L(M20A-FKS) 가 탑재되었다. 아울러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 두 개를 맞물린 하이브리드가 적용되어 연비와 출력이 훌륭하다. 가격은 4,510만~5,4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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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ULT SAMSUNG SM6/SM7 LPe

LPG 규제 완화로 일반인들도 LPG 자동차를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 르노삼성이 발 빠르게 SM6과 SM7을 출시했다. SM6 2.0 LPe는 3개의 트림으로 SE, LE, RE가 있다. SM7 2.0 LPe는 단일 트림으로만 판매된다. 르노삼성 측은 LPG 자동차의 가장 큰 장점은 마운팅 관련 기술특허 및 상표권을 모두 소유하고 있는 ‘도넛 탱크’ 기술 탑재로 기존 LPG 자동차의 단점인 트렁크 공간 부족을 말끔히 해결했다. 이로써 스페어타이어 자리에 LPG 탱크를 배치하여 트렁크 공간을 가솔린차의 85%수준의 용적을 갖추게 되었다. 외관 역시 패밀리 룩인 C를 형상화한 DRL과 아메시스트 블랙 등 SM 시리즈에서만 선택할 수 있는 독특한 컬러를 사용했다. 실내는 나파 가죽을 감싼 대시보드, 도어트림, 헤드레스트에 퀼팅을 넣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가격은 SM6 LPe 2,477만~2,911만원, SM7 LPe 2,53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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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RATI LEVANTE TROFEO

마세라티 르반떼 SUV 끝판왕이 등장했다. 이름하여 르반떼 트로페오. 최고출력 590마력, 최대토크 74.85kg·m로 시속 0→100km를 3.9초 만에 도달한다. 시속 304km의 최고 속도는 동급 최고의 성능이다. 페라리 엔지니어들과 협업하여 만든 ‘Q4 사륜구동 시스템’은 V8 엔진과 잘 어우러져 트로페오만 있는 ‘코르사(corsa)’ 모드에서는 스포츠카의 야수성을 드러낸다. 차체 전후 50:50 무게의 배분과 낮은 무게중심을 구현해 정교한 조향감을 선사한다. 서스펜션은 전륜 더블 위시본, 후륜 멀티링크를 채용하여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아 어디서든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 외관은 르반떼 하드코어 모델답게 수퍼카의 풍모가 느껴진다. 실내는 피에노 피오레(pione fiore) 천연가죽에 더블 스티칭 공법을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국내에서는 10대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2억 2,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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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RAV4

1994년에 처음 출시된 토요타의 대표적인 RAV4는 도심형 SUV다. 5세대 RAV4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모두 아우를 수 있어 캠핑하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크로스 옥타곤(Cross Octagon)을 모티브로 한 익스테리어는 강한 이미지를 주면서도 세련되었다. 저중심과 와이드 스탠스는 역동적이면서 안정적으로 차체를 유지시킨다. 여기에 선명한 캐릭터 라인과 날카로운 헤드램프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플랫폼을 적용하여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아울러 2.5L 직렬 4기통 직분사방식의 엔진에 e-CVT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은 뛰어난 효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응답성이 좋은 8단 자동변속기와의 합을 이루어 시원한 가속력을 선사한다. 5세대 RAV4는 5월 1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갈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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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ALTIMA

풀체인지 6세대 알티마가 공개되었다. 닛산이 자랑하는 2.0L 가변 압축비 VC-터보 엔진을 적용하여 강력한 성능은 물론 우수한 연비까지 갖추게 된 셈이다. 이 엔진은 고성능을 위한 8:1에서 고효율을 위한 14:1까지 엔진의 압축비를 조정한다. 기존 2.5L 직분사 방식의 가솔린 엔진의 80%를 새롭게 재설계했다. 이로써 소음-진동(NVH)과 이산화탄소 배출가스를 감소시켰다. 풀체인지답게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디자인 모두 새로워졌다. V-모션 2.0 컨셉을 디자인 언어를 충실하게 담았다. 기존보다 전고는 낮고 전장과 전폭은 길어져 더욱 스포티한 모습이다. 아울러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헤드램프를 채용하여 닛산만의 스타일리시를 더했다. 인테리어 역시 닛산 고유의 디자인 언어인 글라이딩 윙이 사용되어 더욱 세련됐다. 국내에는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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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CIVIC SPORT 

40여 년 동안 160개국에서 누적 2,000만대 이상 판매된 차는 무엇일까? 바로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 혼다 시빅이다. 국내에서도 2006년에 8세대 모델로 첫 선을 보이고 지금까지 꾸준히 판매되었다. 이번에는 시빅 스포츠 모델이다. 고급스러운 스포티한 스타일을 기반으로 하여 전면부는 솔리드 윙 디자인의 블랙 컬러 프론트 그릴이 들어갔다. 아울러 범퍼 하단에도 블랙 컬러의 사이드 및 스키드에 가니시를 적용했으며, 후면은 블랙 컬러 트렁크 스포일러와 듀얼 머플러를 채용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 강조했다. 강한 이미지만큼 강력한 1.5L VTEC 터보 엔진과 CVT 변속기 조합은 고성능, 고효율을 달성했다. 여기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이 기본 장착으로 승객의 안전까지 신경 썼다. 가격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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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UZU ELF

일본의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인 이스즈의 3.5t 엘프 초장축 모델은 기존 단축 모델(3,365mm) 대비 약 1,110mm 확장되어 동급 최장 축간 길이를 자랑한다. 세분화되고 있는 국내 물류 시장의 요구에 맞춰 초장축 모델을 3.5t의 동일한 적재 중량에, 단축 모델보다 부피형 화물을 효율적으로 실을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적재함 길이가 여유 있어서 윙바디, 냉동 및 냉장탑 등의 특장차 제작에도 적합하다. 여기에 광폭 적재함 특장이 장착된 초장축 모델의 경우 국제 규격의 파렛트를 최대 10개까지 적재할 수 있다. 기존 단축 모델과 동일하게 수동 6단 변속기와 전자제어식 6단 자동변속기 두 가지 사양으로 출시되었다. 아울러 6단 자동변속기는 기어 변속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동력과 클러치 마모를 최소화해 연비 개선과 소모품 유지 비용의 이점이 있다. 가격은 자동변속기 캡 섀시 기준 5,8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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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ROEN C5 AIRCROS SUV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는 EMP2(Efficient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한 차체 설계로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을 갖춰 실용적이다. 파워트레인은 8단 자동변속기와 검증받은 Blue Hdi 엔진의 합으로 연비와 성능이 우수하다. 아울러 시트로엥의 100년 노하우가 담긴 서스펜션과 15mm의 고밀도 폼을 사용하여 편안한 주행감을 만드는 핵심 기술을 담아 쾌적한 주행을 선사한다. ISG 기능이 탑재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능동형 차선 이탈방지 및 반자율 주행기술들이 대거 들어갔다. 여기에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360˚ 어라운드 뷰 카메라, 전후방 파킹 센서 등 19가지의 주행보조 시스템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3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사전 계약을 받는다. 트림은 1.5 FEEL, 1.5 SHINE, 2.0SHINE 총 3가지다. 가격은 3,943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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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C 35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이 더한 메르세데스-벤츠 C 350e를 4월 19일 국내에 출시되었다. C 350e는 메르세데스-벤츠가 만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 ‘EQ POWER'가 적용되었다. 지난해 출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GLC 350e 4MATIC을 이어 국내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가솔린 엔진과 모터가 결합하여 구동되는 방식으로 4기통 2.0L 터보차저 엔진으로만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 여기에 6.4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가 합쳐진 82마력 모터의 지원으로 시속 0→100km까지 5.9초 만에 도달, 최고속도는 250km에 이른다. 순수 EV모드는 최대 15km(국내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130km에 달한다. 여기에 회생 제동(Recuperation) 기능이 제공되어 주행 가능 거리를 향상시킨다. 가격은 6,400만원이다.  


글 맹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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