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 전기차 기업으로 새 역사 준비
2021-03-02  |   5,087 읽음

볼보차,

전기차 기업으로 새 역사 준비


 - 기후 중립 위한 전동화 전략 가속화, 점차 모든 포트폴리오 순수 전기차로 구성

 - 글로벌 판매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전기차로 각각 50%, 2030년에는 100% 전기차 목표

 - XC40 리차지를 잇는 40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이자 두 번째 순수 전기차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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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가 첫 번째 순수 전기차로 출시한 XC40 리차지


볼보자동차가 3월 2일(현지시각), 새로운 전동화와 온라인 전략을 공개할 ‘볼보 리차지 버추얼 이벤트(Volvo Recharge Virtual Event)’ 시작에 앞서 오는 2030년까지 완전한 전기차 기업으로 전환할 계획을 공개했다. 이는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자동차 수명주기에 있어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을 지속해서 줄이려는 볼보자동차의 기후 중립 계획의 일환이다.

최근 접근성이 뛰어난 고품질 충전 인프라의 급속한 확장과 관련 법안 입법 등이 순수 전기차 사용자의 수용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최근 몇 년간 전기차의 수요가 강력하게 늘었고, 이와 함께 내연기관 시장이 점차 축소된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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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구


볼보자동차는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내연기관의 비중을 점차 축소함과 동시에 앞으로 더 많은 순수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판매에 대한 관심 증가를 반영해 완전하고 매력적이며 투명한 형태의 온-오프라인 통합 고객 서비스를 도입한다.

하칸 사무엘손(Håkan Samuelsson) 볼보자동차 최고경영자는 “성공을 유지하려면 수익성 기반의 성장이 필요하다.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기와 온라인에 함께 투자하겠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프리미엄 전기차 세그먼트에서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자동차는 첫 번째 순수 전기차로 지난해에 출시한 XC40 Recharge에 이어 40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이자 두 번째 순수 전기차 발표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볼보차는 순차적으로 순수 전기차를 출시해 2025년까지 글로벌 판매의 50%를 전기차, 나머지를 하이브리드로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헨릭 그린(Henrik Green) 볼보자동차 최고기술책임자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미래는 없다”며, “볼보자동차는 전기 자동차 제조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한다. 이 전환은 2030년까지 완료될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90db5a4fa33499762f81664f440fef00_1584493434_0444.jpg 김영명 기자 사진 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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