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너뉴스-5월
2021-05-17  |   13,838 읽음

MC12를 닮은 보디키트

Maserati MC20 by 7 Desig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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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의 공백을 깨고 등장한 마세라티의 미드십 수퍼카 MC20. 아직 출시 전이지만 튜너 7 디자인이 전용 아리아 에어로 키트를 공개했다. 세부적인 언급은 없지만 윙렛을 갖춘 프론트 스플리터가 돋보인다. 사이드 스커트는 차체를 낮아 보이게 하며 지붕에 달린 스쿠프와 대형 리어윙이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완전히 새로운 디퓨저와 배기 피니셔까지 갖추어 강렬한 성능에 딱 들어맞는 외형이다. 7 디자인이 만든 에어로 키트는 25대 분만 판매된다고. 작년에 데뷔한 MC20은 네투노 엔진이 최고출력 620마력을 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200km 가속 2.9초, 최고시속 321km의 고성능을 자랑한다. 

7designhouse.com



플러그 앤 플레이로 파워 업

Mercedes-Benz S500 by Bra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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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전문 튜너 브라부스에서 신형 S클래스 전용 키트를 내놓았다. 플러그 앤 플레이 B50-500 파워엑스트라 모듈은 순정 S500의 6기통 엔진 성능을 최고출력 493마력(+58마력), 최대토크 60.1kg·m(+7.1kg·m)로 끌어올린다. 덕분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이 4.7초로 0.2초 빨라진다. 한편 디젤 S400d에 파워엑스트라 D40 키트를 사용하면 365마력(+79마력), 76.4kg·m(+15.3kg·m)로 강력해진다. V8 엔진을 위한 키트도 나올 예정이라고. 이 밖에도 프론트 스포일러,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 LED 사이드 마커뿐 아니라 리어 페시아, 검정 크롬 테일 파이프 등이 포함된 에어로 다이내믹 키트도 마련했다. 드레스업 효과가 가장 큰 것은 브라부스 모노블록 M 플래티넘 에디션 단조 휠 세트. 단조 네이키드 카본 리어 립 스포일러도 준비 중이다.

brabus.com



궁극의 에어로 다이내믹 우라칸

Lamborghini Huracan EVO RWD by Novit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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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텍이 미드십 뒷바퀴 굴림인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RWD(이하 RWD)에 손을 댔다. 보센과 협력해 앞 20인치, 뒤 21인치 단조 휠을 장착했으며 감쇠력 조절이 가능한 노비텍 코일 서스펜션이 제공된다.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인코넬 배기 시스템도 선택할 수 있다. 프론트 윙은 액슬 리프트를 줄일 뿐 아니라 카본 프론트 플랩이 측면으로 공기를 보내 다운포스에 도움을 준다. 고속에서도 안정적인 조향성을 돕는 프론트 스포일러 외에 카본 리어 윙 역시 강력한 다운포스로 뒷바퀴가 지면에 착 달라붙게 만든다. 카본 로커 패널은 차체를 낮아 보이게 만든다. 노비텍 스포츠 스프링 세트는 앞뒤 무게 배분을 수정할 뿐 아니라 지상고를 35mm 낮춘다. 알루미늄 코일 오버 서스펜션 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novitecgroup.com



강렬하다 못해 기괴한 컬리넌

Rolls-Royce Cullinan by Mans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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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메이커들이 SUV에도 스포티 이미지를 부여하려고 힘을 쏟지만 롤스로이스는 이런 흐름에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다. 브랜드 최초의 SUV 컬리넌은 큰 덩치에 직선적인 실루엣으로 위엄 넘치는 존재감을 뿜어낸다. 애초에 공력 요구 조건이 완화된 컬리넌이라지만 만소리가 손대면 다르다. D 필러 벤트, 쿼드 배기 팁, 두툼한 루프 스포일러를 추가했다. 벤트는 구멍이 막혀있는 더미다. 라이트 업 그릴이 장착된 고스트에서 영감을 얻어 조명을 달았으며 커스텀 프론트 범퍼 아래에 LED 주간주행등도 넣었다. 실내 대부분을 가죽으로 덮은 컬리넌이지만 만소리는 한술 더 떠 모든 곳에 물결 모양을 더한 가죽으로 훨씬 호사스럽게 꾸몄다. V12 6.75L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601마력, 최대토크 96.8kg·m로 튜닝한 블랙배지 버전을 얹었다. 덕분에 0→시속 100km 가속 5.0초, 최고시속은 280km에 달한다.  

mansory.com



퍼스트 클래스 객석을 갖춘 G바겐

Mercedes-AMG G-Class by hof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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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3 AMG를 베이스로 만든 호펠레 HG 63 스포츠는 파나메리카나 그릴과 에어 인테이크를 손봐 온화한 인상이다. 삼각별 엠블럼은 H로고로 바꾸었다. 호펠레 24인치 크로스 스포크 휠, 문빔 실버 외장색, 매트 카본 트림이 돋보인다. 대형 벤트나 윙을 달지 않아 본래의 G바겐 모습에 가깝다. 실내는 고급 가죽과 뱅골 레드 알칸타라로 치장했다. 1, 2열 개별 좌석과 센터콘솔을 통합했으며 뒷좌석은 퍼스트클래스 못지않은 안락성을 제공한다. 전동식 러닝 보드를 달아 승하차성을 끌어올릴 뿐 아니라 사이드 배기 파이프가 함께 움직이게 만들었다. 밸브 제어 시스템을 달아 배기 사운드도 극대화한다. 

hofele.com


세나가 되고 싶은 720S

McLaren 720S by 1016 Indu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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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인더스트리는 3D 프린팅 보디키트 전문 튜너다. 맥라렌 720S를 세나로 변모시킬 전용 보디 키트를 공개했다. 외형은 청록색 엑센트를 사용해 한 덩어리를 조각한 듯한 느낌이다. 대형 리어윙과 사이드 벤트에서 세나가 떠오른다. 프론트 스플리터, 스트라이프를 더한 후드 덕에는 트랙용 아우라가 진하다. 카본 3D 프린팅 덕분에 보다 매끄러운 라인이 가능할 뿐 아니라 공력 성능도 끌어올렸다. 무게 122kg도 덜어냈다. 1,419kg에서 9% 감량한 셈. 2021년 출시될 예정이며, 타브랜드 수퍼카의 보디키트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실제 부품을 3D 프린팅 하는 것은 자동차 업계에서 아직 드물다. 캐딜락은 이와 같은 방식으로 CT4-V, CT5-V의 블랙윙, 페달 등을 만들었고 부가티 시론 푸르 스포츠도 티타늄 배기 팁을 프린팅으로 만든 전례가 있다.

1016industri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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