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전방위 리콜 시행 앞둬, 만트럭버스코리아
2021-06-28  |   25,082 읽음

한국에 전방위 리콜 시행 앞둬

만트럭버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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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가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그룹의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최대 전략 시장인 한국의 지위 격상을 발표한 후 엔진 리콜과 관련한 고객 신뢰 회복 조치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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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디어 간담회에는 독일 본사의 고란 뉘베그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부회장과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토마스 헤머리히 신임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등이 참여했다. 만트럭버스 그룹은 조직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조직을 재구성했으며, 그 결과 한국이 오스트레일리아-아시아 12개국의 새로운 지역 본부이자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주요 전략 시장으로 인정받은 셈인데 만트럭버스 본사는 그 바탕에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의 리더십이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이번 재구성을 통해 한국 시장이 아·태 지역 최대 요충지가 된 만큼 본사는 만트럭버스코리아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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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신뢰 회복 위해 자발적 리콜

이와 함께 그동안 논란이 있었던 엔진 결함 문제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중요 시장인 한국의 고객을 보호하고 신뢰 회복을 위해 유로 6A, 6B, 6C 엔진이 장착된 모델들의 엔진 부품을 자발적 리콜 제도를 통해 교체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리콜 대상은 TGS 카고, 트랙터, 덤프트럭 공통으로 EGR 플랩과 오일 세퍼레이터가 해당되며, 추가적으로 TGS 덤프트럭은 프리타더와 냉각수 상부 호스 등이 포함된다. 총 4,400대에 해당되는 이번 자발적 리콜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해당 차량 운행 고객은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서 수리 및 개선품으로 교체할 수 있다.

이에 막스 버거 사장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고려해 지난 보증 연장 조치에 이어 자발적 리콜까지 결정한 본사 최고경영진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이는 한국 시장과 고객에 대한 만트럭버스 그룹의 진정성 있는 태도이자 강한 의지를 드러내는 조치로, 한국 고객들이 만 브랜드를 믿고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국 언론에 처음 소개된 토마스 헤머리히 신임 사장은 “전임 사장이 구축한 비즈니스 성과와 유산에 대해 큰 책임을 느끼며 동시에 그룹의 핵심 전략 시장 중 하나인 한국 시장에 합류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 과거 불거진 이슈를 최대한 신속하고 원활하게 해결할 것이며, 리콜 고객을 위한 지원을 완벽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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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뉘베그 부회장은 이날 발표에서 한국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뉴 만 TG 시리즈를 언급하며, “현재 유럽에서 가장 신뢰받는 트럭이며, 아·태 최대 전략 시장인 한국에서도 고객과 전문가들에게 같은 평가를 받아 명성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만트럭버스 그룹은 한국 고객의 자랑스러운 파트너가 되고 싶고, 이를 위해 한국에 대한 지원과 투자를 더욱 늘려갈 계획임을 강조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90db5a4fa33499762f81664f440fef00_1584493434_0444.jpg 신종윤 기자 사진 만트럭버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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