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PROSPECT OF RELEASE
2021-02-03  |   28,062 읽음

2021 

PROSPECT OF RELEASE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올해 역시 자동차 컨퍼런스와 관련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장, 혹은 온라인으로 대체되었다. 그럼에도 신차는 계속 나온다. 


Audi e-tron Sportback 55

출시 시기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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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5는 C 세그먼트 최초의 전기 CUV다. 미래 지향적인 외형과 작지만 다양한 기능이 숨어 있는 버추얼 사이드 미러가 돋보인다. 픽셀 단위로 쪼개어 노면에 빛을 비추는 디지털 매트릭스 라이트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운전자 시야를 확보한다. 이름의 55는 55.1kg·m의 강력한 토크를 뜻한다. 시스템 출력은 312마력. 150kW 고속 충전 시 30분만에 배터리 80%를 채운다. 71kWh 배터리팩으로 주행거리는 347km(WLTP 기준). 한편 아우디는 17종의 전기차 모델을 더 출시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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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3, M3 Competition

출시 시기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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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에서 태어난 고성능형 M3는 6기통 터보 엔진을 얹어 480마력(컴페티션은 510마력)을 낸다. 지금까지 후륜 구동을 고집했던 M3였지만, 이미 M5에서 네바퀴굴림을 선보였기 때문에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다. 컴페티션에 4륜 구동 시스템인 M x드라이브 옵션을 마련했다. DSC를 끄면 뒷바퀴로만 굴린다. 정밀한 기어 변속을 보장하는 6단 수동 변속기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컴페티션에는 8단 자동 변속기가 조합된다. 기어 노브 부근에 있는 M 모드 버튼을 누르면 모니터를 통해 엔진, 서스펜션, 스티어링의 반응도를 세팅할 수 있다. 액티브 M 디퍼렌셜도 더했다. 

신형에는 차선 이탈 경고, 속도 제한 정보, 능동형 사각지대 감지, 후방 교차 교통 경보 및 후방 자동 비상 제동이 포함된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패키지를 장비했다. 컴페티션에는 진보된 어시스턴스 액티브 세이프티 스위트 옵션이 제공되는데, 여기에는 전 속도 영역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교통 체증 지원, 능동형 차로 유지, 사각지대 모니터링, 고속 자동 비상 제동 기능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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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illac Escalade

출시 시기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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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신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작년에 선보였다. 외형은 기존 디자인 언어를 따르지만 수직형 그릴을 키우고 세로형이었던 헤드램프를 가로형으로 바꾸어 와이드한 인상을 풍긴다. 늘어난 휠베이스(+125mm)와 전고(+43mm) 덕에 안 그래도 큰 덩치가 더욱 커졌다. 실내에서 가장 큰 변화는 7.2인치 터치스크린, 가운데 14.2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대시보드 센터에 16.9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한 대형 모니터들이다. 38인치 커브드 OLED 스크린이라고 부른다. 공조기 조작계는 물론 송풍구 디자인도 바꾸었다. 이전에는 칼럼식 시프터였는데, 기어 노브를 센터 콘솔에 배치했다. 플래티넘 트림에는 전동식 스텝과 뒷좌석 12.6인치 HD 모니터, 소프트 클로즈, 공기 청정기가 포함된다.

이 밖에도 반자율 주행 기능인 캐딜락 수퍼 크루즈 핸즈프리를 제공한다.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처럼 방향지시기를 켜면 차로를 변경할 수 있다. 36개의 스피커를 품은 AKG 사운드 시스템은 옵션. 파워트레인은 V8 6.2L OHV와 6기통 3.0L 디젤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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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orghini Huracan STO

출시 시기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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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가 우라칸의 하드코어 버전 퍼포만테를 이은 궁극의 머신 STO를 선보였다. 게다가 트랙 토이가 아닌 공도용이다. 우라칸 STO(이하 STO)는 자연흡기 V10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640마력, 최대토크 57.7kg·m를 발휘한다. 요즘 수퍼카 기준으로 다소 빈약한 것 아닌가 싶지만, 무게가 1,339kg에 불과해 마력당 하중은 2.09kg. 덕분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 3.0초, 200km/h까지 9.0초 만에 끝낸다. 최고시속은 310km에 달한다.

우라칸 수퍼 트로페오 에보와 데이토나 24시간 경주에서 3회 연속 우승한 우라칸 GT3 에보의 기술을 부여받았다. 공력성능뿐 아니라 다양한 경량화 기술로 레이스카의 흥분과 감동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고. 주행모드는 STO, 트로페오, 피오자 세 가지다. 기본이 되는 STO는 다양한 노면 환경과 날씨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트랙에서 랩타임 기록이 중요하다면 트로페오 모드가 딱이다. 전용 토크 벡터링과 고성능 구동 제어 프로그램을 통해 최상의 성능을 보장한다. 브레이크 온도 예측 알고리즘(BTM) 덕에 브레이크 온도와 마모 상태를 상시 확인할 수 있다. 비에 젖은 아스팔트나 그립이 나오지 않는 노면에서는 피오자가 어울린다. 엔진의 토크를 낮춰 그립의 손실을 최소화하며 노면의 상태를 예측하는 LDVI 시스템이 적정 토크를 뒷바퀴에 전달하도록 명령한다. 우라칸 STO의 가격은 4억3,500만원(부가세 포함)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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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erati MC20

출시 시기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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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수퍼카의 고향 모데나에서 마세라티의 미드십 수퍼카 MC20이 공개되었다. MC는 Maserati Corse의 이니셜. 엔초 페라리 베이스의 MC12 직계 계승자는 아니지만 MC라는 이름을 물려받았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20년 이상의 공백 끝에 등장한 마세라티 오리지널 엔진 V6 3.0L 네투노는 최고출력 630마력과 최대토크 74.4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에 2.9초, 최고시속은 325km에 달한다. 주행 모드는 GT, 웨트, 스포츠, 코르사.

차체는 달라라의 풍동 실험실에서 2천 시간 이상의 가혹한 테스트로 다듬어 공기저항계수(Cd) 0.38을 달성했다. 카본제 섀시 덕에 무게를 1.5t에 억제했다. 마력당 하중은 2.33kg을 자랑한다. 외관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버터플라이 도어. 승하차가 편할 뿐 아니라 심미적 요소도 올렸다. 콕핏은 각진 모서리를 없애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더한 2개의 10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MC20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이탈리아 모데나 비알레 치로 메노티 공장에 새로운 라인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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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EQA, EQS

출시 시기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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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EQ. 일렉트릭 인텔리전스를 의미하는 EQ는 친환경 EV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한편 벤츠는 2022년까지 스마트부터 전 라인업에 전기차를 선보인다고. 2019년 10월에 국내 출시한 전기차인 EQC에 이어 올해는 EQA와 EQS를 내놓을 예정이다.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컨셉트 EQA(The Concept EQA)의 양산형이 바로 EQA. EQS는 201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등장했던 비전 EQS(Vison EQS)의 양산형으로 EV 대형 고급 세단이다. 혁신적인 배터리 기술을 기반으로 역동적 인 성능과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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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Benz S-Class

출시 시기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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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대로 진화한 완전히 신형 S클래스는 지난 8월에 전 세계에 공개되었다. 외형은 짧은 프론트 오버행, 긴 휠베이스로 전통적인 고급 세단 형태를 따른다. 기존 주간 주행등을 납작하게 다듬어 크기는 작아지고 넓어졌다. 리어램프 역시 마찬가지. 덕분에 웅장하면서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자동 플러시 도어를 탑재해 핸들 근처에 손을 대면 손잡이가 튀어나온다.

실내에는 대형 스크린 디스플레이(최대 5개)를 달았고, 기존보다 커진 HUD는 증강 현실 콘테츠를 제공한다. MBUX 인테리어 어시스트는 오버헤드 컨트롤 패널의 카메라와 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탑승자 머리 방향과 제스처 또는 원하는 바를 해석해 다양한 기능을 활성화한다. 마사지 시트와 오디오, 온도 조절 기능을 통합해 편안한 운전을 돕는 에너자이징 컴포트 컨트롤 기능도 개선했다.

진보된 주행 보조 시스템은 운전에 관한 부담을 덜어준다. 업그레이드된 주변 환경 센서와 주차 보조 시스템도 품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승객까지 고려한 뒷좌석 에어백을 세계 최초로 S클래스에 달았다. 전방 충돌 시 탑승자의 머리와 목에 가해지는 충격을 감소한다. 뒷바퀴를 최대 10° 조향시키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과 48V 기반 E-액티브 보디 컨트롤 서스펜션은 편안함은 물론 뛰어난 몸놀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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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kswagen ID.4 

출시 시기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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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첫 전기 SUV인 ID.4는 EV 전용 플랫폼(MEB)에서 태어났다. 125kW 충전 시 30분 만에 배터리 80%를 채운다. 체급은 컴팩트 SUV지만 강렬한 외형과 함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가상과 실제를 통합한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도입한 브랜드가 되었다. 관계자는 “프리미엄 모델이 아닌 소형 전기차 라인업에서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다. 덕분에 폭스바겐의 핵심 전략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올해 선보일 다양한 모델과 함께 수입차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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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4319e629981e7561cbacb65878cf1_1584420697_53.jpg글 맹범수 기자  사진 각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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